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10월에만 60개 이상 신규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전국 340개 브랜드 고객사 및 1250개 매장과 입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관리자는 물론 이용자 측면에서도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터디카페/독서실 운영에 적합한 기능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진행 중에 있다.
정기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한 최적화는 물론 NFC QR방식의 새로운 출입관리시스템을 올 해 도입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그 밖에도 픽코파트너스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고객사에 대비해 자사 AS/CS 팀 인력을 확충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
추가로 픽코파트너스는 간편한 자가수리 방법을 제공하여 새벽 시간에도 점주가 빠르게 문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관리프로그램에서는 Web serial broker, Biostar2 API server, Web socket server, Database server의 총 4가지 시스템 통신 상태를 제공하기 때문에 점주는 결제, 지문, 통신, 인터넷 연결 등 각종 오류의 원인을 신속히 체크할 수 있다.
만약 오류가 발생했다면 픽코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자가수리영상의 도움을 받거나, AS/CS팀에 문의 후 통합관리프로그램의 ‘팀 뷰어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으로 간단한 대처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키오스크는 한 번 도입하면 향후 5년간은 사용을 해야 한다. 픽코파트너스는 이 점을 항상 염두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스터디카페/독서실에 적합한 기능 개발, 업그레이드된 CS/A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 및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