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자동배석해제’ 기능 탑재해 좌석 회전률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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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자동배석해제’ 기능을 탑재해 자유석 활용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좌석 회전률까지 높일 수 있다 밝혔다.


해당 기능은 회원이 좌석을 배정받은 후 지정된 시간 동안 입실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배석 해제 처리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기능과 ‘외출 후 퇴실 처리’ 기능을 함께 설정하면 장기간 외출에도 퇴실 처리를 진행하지 않은 회원을 대신해 자동으로 배석 해제 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자유석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추가로 픽코 어플리케이션 ‘Pickko 1.0’에도 ‘자동 배석 해제’ 기능을 탑재해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디서나 손쉬운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매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이유는 점주를 대신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자사에선 기기에 고객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탑재해 회원과 점주가 각자 자신의 할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픽코파트너스는 IoT 시스템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원격 매장 관리가 가능하도록 신경을 기울였다. IoT기능을 ‘배석 해제 처리’ 기능과 함께 활용하면 배석 해제외 동시에 연동된 조명 등의 IoT 시스템이 자동으로 종료되고, 다음 고객을 받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세팅이 가능하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추가적인 공사 없이도 기존 사용하던 IoT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해 기존 IoT 기능을 활용하던 면/과세 독서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좌석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연구하고 개발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