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지문인식 기반 키오스크 기술 '관리형 독서실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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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무인 창업이 주목을 받으며 스터디카페나 독서실 매장이 많이 생겨났다.

따라서 독서실에서도 타 매장과는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면 과세 독서실에서는 개인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 공간 제공, 출결 관리, 공부량 체크 등을 통해 이른바 ‘관리형 독서실’로 변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최신 프리미엄 독서실의 운영 기능을 가진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키오스크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지문인식 기반의 키오스크로 손쉽게 기존의 독서실을 관리형 독서실로 전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국 1130곳의 키오스크를 설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격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지문인식기와 호환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면 과세 독서실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제조사만미리 말하면 추가 공사 없이 사용하던 전등 제어 기능 및 출입문 제어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 지문인식기는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되어 회원의 이용 현황을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다. 단순한 입출입 기록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회원로그, 이용로그, 결제로그로 세밀한 구분이 가능하여 수험생 관리가 수월하다는 의견이다.

이에 12월 오픈 예정인 수피독서실 수원권선점 계약을 완료했으며 브랜드 고객사 280곳 유치 및 총 1130곳의 매장에 입점 중이다.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독서실을 운영한 점주님들은 기존에 사용하던지문인식 기반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일부러픽코파트너스를 찾아주시곤 한다”며 “앞으로도 지문 인식 기반의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해 점주님과 회원님의 편의에 신경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