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폭넓은 IoT 연동 기술 개발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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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비대면 사회 속 전 산업군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 또한 이 기조에 동참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지문인식 기록을 통한 빅데이터 솔루션’과 ‘IoT 자체 연동 기술’을 키오스크에 탑재해 비대면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는 약 950개가 넘는 매장에 기기 설치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로 추가 공사 없이 다양한 IoT 호환이 가능하다.

출입문, 전등, 좌석 등 기본적인 IoT 연동 및 제어를 아울러 최근에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매장 운영을 도와줄 ‘열화상 얼굴 인식 단말기’와 ‘스피드 게이트’ 등 다양한 기기 및 시스템에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를 연동해 수준 높은 방역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지문인식기가 탑재됐다. 지문인식기는 복제 불가능한 지문을 이용해 입출입을 관리하기 때문에 정확한 신원파악으로 외부인 출입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회원 이용 내역을 통합관리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해당 출입 데이터는 통합관리프로그램 상에서 유용한 데이터로 가공해 IoT 시스템에 전달함으로써 정밀성을 한 층 높여 스마트하고 편리한 매장 운영을 돕는다.

업계 관계자는 “점주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회원님들의 편의도 증가가 곧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는 결과를 알아낼 수 있었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IoT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점주님과 회원님이 원하시는 시스템을 구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센터, 어썸팩토리, 커피랑도서관 등 195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해 전국 950여 매장에 설치됐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