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상반기 디자인 리뉴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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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올해 상반기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키오스크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이전에 블랙 단일 컬러에서 인테리어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의 색상을 총 4가지로 늘렸다. 이에 따라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블랙, 화이트, 골드, 블루의 총 4가지의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매장마다 다른 분위기 및 대표 색상에 맞춰 키오스크까지 인테리어의 일부로 활용 가능하다.


리뉴얼로 인해 달라진 점 또다른 점은 옆면을 최대한 소형화시키고, 제품의 상/하를 폴더 형식으로 새롭게 설계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기존에 비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원터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이 용이하여 매장 인테리어가 변화함에 따라 설치기사를 부르지 않아도 직접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폴더 방식을 활용해 스탠드형과 아울러 벽걸이형 설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지문인식기가 탑재되어 복제가 불가능한 지문으로 입출입을 진행한다. 때문에 이용권 불법 복제 및 판매 등의 피해를 감소시켜 외부인 출입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추가로 삼성페이 등의 다양한 결제 기능을 탑재해 보안성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증대시키고자 했다.


관계자는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지문인식기와 연동된 통합관리프로그램도 다양한 매장 운영 데이터를 보기 쉽도록 그래프로 제공한다. 높은 가독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이 점주들의 호감을 살 수 있었고, 많은 계약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매장의 인테리어에 잘 스며들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센터, 어썸팩토리, 커피랑도서관 등 7월에 들어서 약 140개 이상의 고객사를 포함해 전국 900개의 매장에 설치되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