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1위 픽코파트너스, 제주에서도 입점 사례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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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ㆍ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의 키오스크가 가장 많이 입점해 있는 경기도 164개, 서울 146개, 부산 96개 TOP 지역들 외에도 최근 제주 지역의 입점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최근 계약된 ‘제주 E프리미엄 독서실’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형 독서실’로 면세인 독서실과 과세인 스터디카페의 결제를 분리할 수 있는 결제기능을 탑재한 픽코 키오스크를 선택했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다중사업자를 위한 다중결제 시스템과 멀티 운영을 돕는 멀티사업장 통합 지원 기능을 탑재해 면과세 분리 결제 뿐만 아니라 정산까지 간단하게 가능하다.



이는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픽코Pickko’ 1.0’에서도 가능하며 픽코 관리자의 ‘좌석 및 이용권 관리’ 메뉴에서 좌석별로 면과세 및 금액을 설정하면 된다. 이용자가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면세, 과세가 자동 분리되어 결제되기 때문에 추후 정산에서도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올해 2월에 픽코 키오스크를 설치한 ‘더러닝스퀘어 독서실’은 키오스크 업체 초기에 대부분 개발되어 있지 않았던 원격 환불 기능을 탑재한 업체를 찾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키오스크는 점주가 상주해야만 환불 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픽코파트너스는 점주가 매장에 없을 때도 원격 환불 처리가 가능한 기능을 통합관리프로그램에 탑재해 해당 독서실의 선택을 받았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와 연동된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최종적인 환불 금액을 계산하고, ‘환불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간단하게 환불 진행이 가능하다. 인터넷만 접속할 수 있다면 어디에 있건 환불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주가 매장을 상주해야 한다는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관계자는 “점주님께 원격 환불 기능에 대한 의견을 지속해서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원이 점주에게 환불 요청만 하면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삽입해 환불 가능케 하는 등 원격 환불 처리 시스템을 발전시켰다”라며 “앞으로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제주도에만 제주 E프리미엄 독서실, 더러닝스퀘어 등 20곳이 넘는 매장과 계약 체결 마무리 중이며,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스터디카페, 어썸팩토리, 시작독서실 등 130개의 유명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포함, 전국 약 850개가 넘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에 입점 중이다.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