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ㆍ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는 2020년 4월에 키오스크를 출시하여 1년이 지난 올해 3월 700개 고객사 돌파, 5월에는 800개를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작심, 플랜에이, 천일문, 시간창조, 별하 등 여러 곳의 브랜드 고객사들이 픽코파트너스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설치 매장의 오픈 과정에도 참여해 점주의 고민을 들어주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나가며 제품에 반영했던 것이 성장세를 보인 비결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최근 사물함 예약 결제 시스템에 이동/종료/연장 기능을 추가하고 스터디룸을 시간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점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킴에 따라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게다가 자체 제작한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에 블랙리스트 기능 추가 탑재, 메시지 발송 업체 변경 등 관리 기능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되어 회원의 입출입 현황을 그래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월별 매출, 매세지 잔여 수량 등을 분석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다방면의 매장 운영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픽코파트너스는 이런 실시간 정보에 오차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신 컴퓨터 사양 및 기술이 탑재된 CPU G6400, SSD 120G, RAM 8G, WIN10Pro를 사용해 키오스크와 연동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만큼 새로운 기술 대한 의견을 점주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픽코파트너스는 전국적으로 약 850개 매장에 입점하였으며, 최근에는 프리미엄비책, 지음스터디카페, 윌고독서실, 라임스터디카페 등 신규 입점 브랜드를 포함해 총 130개 브랜드를 확보했다.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