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랜드 픽코파트너스가 오랜 연구 끝에 설계한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화면에 보이는 불필요한 텍스트를 줄이고 그 자리를 이미지로 대체하여 간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완성시켰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요즘 들어 스터디카페 이용층이 다양해지지고 있다. 기존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고령층에서도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간결한 UI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키오스크 화면이 복잡하면 매장 이용을 포기하는 많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픽코파트너스는 직관적인 UI를 구축하는 것을 1순위로 두고 연구 및 개발에 힘써 사용자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간편한 인터페이스에는 지문인식기 방식의 출입 시스템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지문 인식 기반의 출입 방식을 탑재하여 매장 출입 시 필요한 프로세스를 축소시켰다.
더 나아가 지문 기반의 출입 방식은 이용권 도용 및 거래가 어려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슈프리마의 지문인식기를 도입해 초당 2만 개의 높은 지문 매칭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성 높은 키오스크를 연구하고 개발시켜나가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