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수피독서실 4개 지점 입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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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솔루션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수피독서실 ‘안양 10호점’, ‘수원 권선점’에 이어 ‘안양 4호점’, ‘안양 평촌점’과 키오스크 입점 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면서 총 4개 지점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측은 “수피독서실은 차별화된 좌석 운영을 위해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해주셨다”며 “이에 더해 본사 직영 무이자 할부 판매 서비스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키오스크를 도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점주가 직접 좌석별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열람실, 고정석/자유석, 성인/학생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섬세한 금액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수피독서실 안양 10호점’은 관리석과 프라이빗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픽코파트너스를 선택했다.


좌석 소개 및 결제 금액을 점주가 직접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 가입이나 좌석 선택, 결제 등의 단순 업무는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에 맡길 수 있고, 총무는 회원 및 매장 관리에만 집중이 가능해 적은 인원으로도 높은 운영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수피독서실 안양 10호점의 성공적인 키오스크 설치 사례를 바탕으로 뒤이어 11월에는 ‘안양 평촌점’, 12월에는 ‘수원 권선점’, 내년 1월에는 ‘안양 4호점’에 키오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추가로 픽코파트너스는 업계 유일 무이자 할부 판매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계약금’, ‘가맹비’, ‘보증금’ 등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초기 비용 및 유지 비용을 감소시켰다.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한 번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다 보니 부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다달이 비용을 나눠 내는 할부 구매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이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픽코파트너스는 본사 직영 할부 판매를 통해 추가금 부담 없이 무이자로 점주들의 키오스트 도입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0월 계약 건 중 약 77%의 브랜드 고객사가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내부 계약 자료에 따르면 본사 직영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시작한 5월부터 매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스터디카페/독서실 점주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