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다중결제 시스템으로 면과세 복합 결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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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코파트너스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솔루션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다중결제 시스템을 탑재하여 면세와 과세 분리 결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독서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의 복합 운영이다.

하나의 매장에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공간을 나누어 운영하는 것인데, 이러한 방법은 매장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서 고정석과 자유석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면세인 독서실과, 과세인 스터디카페가 따로 결제되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다.

심한 경우 결제 단말기를 두 대 갖추는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를 한 대만 설치해도 자동으로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분할 결제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 처음 이용권 가격을 설정하는 단계에서 면과세 금액을 설정하면 이후 금액에 따라서 자동으로 면·과세가 구분되어 결제 및 정산이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독서실이 프리미엄 독서실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면과세 분리 결제 기능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초기부터 이러한 점주님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일찌감치 면과세 분리 결제 기능을 탑재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점주님들이 어떠한 부분에 불편을 느끼는지, 꼭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지 등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