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9월 70개 이상 매장 신규 입점

393 읽음





스터디카페/독서실 전문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9월에만 70개 이상 신규 입점 계약 체결하며 전국 280개 브랜드 고객사 및 1130개 매장과 입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픽코 키오스크는 간편한 유지보수 및 매장 맞춤형 인터페이스 등의 장점으로 매장을 무인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점주들은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구하는 스터디카페, 독서실 고객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매출 정산, 회원 관리, 좌석관리 등 매장 맞춤형 기능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영에 편리함을 더하고 매월 발생하는 인건비 등의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옆면의 두께를 줄인 폴더형의 디자인으로, 블랙, 블루, 골드, 화이트 컬러 등 4가지 색상을 제공하여 매장의 분위기, 콘셉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픽코 키오스크는 매출, 회원, 매장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는 키오스크 및 통합 관리 프로그램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점주가 이를 직접 수리 수 있도록 자가수리 방법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제품 A/S에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자가수리법은 통합관리프로그램 내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제공하기 때문에 갑자기 발생하는 오류에도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출처 :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0928513965?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