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도 자신의 스펙을 향상하고자 하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회사에서 미처 끝내지 못한 업무를 하기 위해, 혹은 자택근무 중 업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기존에 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카공족들 또한 카페 이용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을 찾는 추세다.이로 인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키오스크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의 24시간 무인운영 관리를 위해 지문인식이 지원되는 키오스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프리미엄 독서실의 무인화 문의가 두드러지고 있다. 독서실의 경우 고객층이 고정석 기반으로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지문인식기 탑재가 필수인 이유이기도 하다. 일명 이용권 돌려쓰기 등 불법 공유에 대해 대처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또한 픽코파트너스는 통합관리프로그램과 연동하여 회원의 이용로그를 정확히 기록하기 때문에 코로나 등 이슈에 빠르게 대처 가능하다.이외에도 픽코파트너스의 키오스크는 다중사업자를 위한 다중결제 시스템과 멀티 운영을 돕는 멀티사업장 통합 지원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픽코Pickko 1.0’에서도 가능하며 픽코 관리자의 ‘좌석 및 이용권 관리’ 메뉴에서 좌석별로 면과세 및 금액을 설정하면 된다. 이용자가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면세, 과세가 자동 분리되어 결제되기 때문에 추후 정산에 있어서도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통합관리프로그램은 유무선 IOT 기능과 연동되어 출입문, 전등, 좌석배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점주가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매장 관리가 가능하며 기존에 쓰던 전등 업체와의 호환도 가능하여 교체해도 이전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고 밝혔다.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현재 유명 스터디카페 독서실·브랜드 작심, 하우스터디, 토즈, 온더데스크, 시작독서실, 어썸팩토리 등을 포함한 브랜드 고객사 130개 유치 및 총 850개 매장에 입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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